종영 '오마베' PD "모든 아이들 소중해..골고루 사랑해줘 감사"(인터뷰)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8.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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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의 딸 서우, 슈와 아들 유, 정태우와 아들 하린(사진 위부터)/사진제공=SBS
정시아의 딸 서우, 슈와 아들 유, 정태우와 아들 하린(사진 위부터)/사진제공=SBS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 마이 베이비') PD가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오 마이 베이비' PD는 20일 오전 스타뉴스에 "아쉽고 섭섭하다. 아이들의 더 자라나는 모습을 못 보게 돼서 아쉽다. 다른 방식으로 더 좋은 예능이 나와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육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슈 임효성, 백도빈 정시아, 리키김, 김소현 손준호 가족의 일상을 담아내며 사랑받았다. 슈의 쌍둥이 딸 라둥이(라희, 라율), 백도빈 정시아의 딸 서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 등 각양각색 아이들의 성장을 그리며 재미를 안겼다.

그는 "백도빈, 슈, 정태우 가족과 종영이 정해지고 식사를 했다. 다들 아쉽고 촬영날만 기다리고 좋아했는데 그런 게 없어지니까 허무함을 느낀다고 하더라. 이들이 사생활을 공개하면서도 출연했던 건 아이들과 추억과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지난 2014년 1월 13일부터 첫 방송돼 2년을 훌쩍 넘는 시간 시청자들과 호흡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합동 촬영을 꼽았다.


그는 "서우와 라둥이, 태오와 태린, 라둥이가 모였을 때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재밌고 시너지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오 마이 베이비' PD는 그동안 '오 마이 베이비'를 거쳐 간 모든 출연진이 소중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모든 아이들이 소중하다.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다 똑같이 소중하다"면서 "시청자들도 라둥이는 라둥이대로 서우는 서우대로 좋아했다. 골고루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새 가족이 들어올 때도 '누구 가족도 너무 예뻐요'라고 긍정적으로 봐준 것이 감사했다. 시청자분들이 베풀어준 사랑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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