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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사진=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 스틸컷 |
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60) 환갑의 나이에 무려 아홉째 아이를 얻는다.
17일 US위클리 등 미국 외신에 따르면 멜 깁슨의 26살 애인 로잘린 로스가 현재 아이를 임신하고 있으며 내년 출산 예정이다.
앞서 2006년 이혼한 멜 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서 7명의 아이를 낳았다. 이후 2010년 전 여자친구 옥사나와 한 명의 딸을 더 낳았다.
이번 로잘린 로스의 임신으로 멜 깁슨은 60세의 나이에 또 다시 아이를 얻으며 무려 아홉 아이의 아빠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