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할리우드]레이놀즈♥라이블리 둘째 출산..벤 스틸러 암 투병

[별★브리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10.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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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둘째 딸을 얻었다. (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이날 미국 뉴욕 맨하탄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첫째 딸 제임스 출산 이후 22개월 만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둘째 득녀 소식을 들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기쁨을 함께 했다는 전언.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11년 영화 '그린 랜턴'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이후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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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스틸러 /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벤 스틸러가 전립선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주목 받았다. 벤 스틸러는 지난 4일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하워드 스턴 쇼'에서 2년 전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벤 스틸러는 "전립선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눈앞이 하얘졌다. 처음에는 뭐가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영화 촬영 계획도 세울 수가 없었다. 모든 게 무서웠다"라고 밝혔다. 이후 벤 스틸러는 앞서 전립선암 판정을 받은 배우 로버트 드 니로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암 완치를 위해 노력했다. 벤 스틸러는 6개월마다 한 번씩 PAS테스트(전립선암과 전립선 비대증 등의 관찰을 위해 하는 테스트)를 하며 암 투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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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 /AFPBBNews=뉴스1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헤어진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새로운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브루클린 베컴이 17살의 모델 킴 턴불을 만나 데이트 하는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브루클린과 킴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끈다. 브루클린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와 공개 열애를 하며 주목 받았으나 공개 연애 3개월 만인 지난 9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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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킴 카다시안 공식 인스타그램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킴 카다시안이 프랑스 파리의 무장 강도에게 120억원의 귀중품을 도난 당했다. 3일 CNN은 킴 카다시안이 파리의 한 호텔에서 강도에게 협박 받아 1100만 달러(한화 약 120억 원)의 귀금속을 뺏겼다고 보도했다. 당시 강도는 경찰 복장을 한 채 킴 카다시안의 호텔방에 침입해 도둑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킴 카다시안이 도둑 맞은 반지가 SNS에 사진을 올려 자랑한 반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킴 카다시안이 자랑하기 위해 올린 SNS 때문에 도둑의 표적이 된 것. 파리 경찰은 현재 강도 행각을 벌인 범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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