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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감독 /사진=뉴스1 |
최순실 게이트 비선실세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차은택 감독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과거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차은택 감독은 지난 8일 귀국, 검찰에 압송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그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서경덕 교수 등과 함께 만든 비빔밥 광고가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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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감독 '무한도전' 출연 / 사진=화면 캡처 |
차은택은 지난 2010년 '무한도전'에 출연,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비빔밥 광고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 당시 만들어진 광고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등에 상영됐다.
벌써 6년 전 일이지만 차은택 감독이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가운데, 그의 과거에까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차은택 감독은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며 국내 유수의 CF를 촬영하고 스타들의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