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부산행' 美인디와이어 '2016 호러 베스트 13' 선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11.27 09:09
  • 글자크기조절


'곡성'과 '부산행'이 미국 영화전문지에서 올해의 호러영화로 꼽혔다.

미국 영화전문지 인디와이어는 최근 올해의 인디 호러영화 베스트 13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곡성'과 '부산행'은 '맨 인 더 다크' '랫츠' '허쉬' '사우스바운드' '더 위치' 등과 같이 올해의 호러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인디와이어는 '곡성'을 "올해 가장 충격적인 공포영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산행'에 대해서는 "'설국열차'와 월드워Z' 사이의 끔찍하지만 강렬하게 재미 있는 영화"라고 호평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