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 |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의 주역들이 마카오를 찾았다.
'판도라'는 지난 8일 개막한 제 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인 갈라(GALA)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에 지난 10일 오후 2시(현지시간)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공식 프레스 컨퍼런스를 가졌다. 박정우 감독을 비롯해 김남길, 문정희, 정진영, 김대명, 김주현 등 주역들이 마카오 영화제를 방문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올해 첫 출범하는 마카오 국제영화제는 동아시아부터 서구영화까지 그 해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영화제로 갈라 섹션은 올해 가장 중요한 작품 5편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오는 13일 폐막한다.
박정우 감독 /사진제공=NEW |
김남길 /사진제공=NEW |
문정희 /사진제공=NEW |
정진영 /사진제공=NEW |
김대명 /사진제공=NEW |
김주현 /사진제공=N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