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복싱 선수로 변신?..'그것만이 내 세상' 긍정 검토 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12.14 08:39
  • 글자크기조절
이병헌 / 사진제공=CJ E&M
이병헌 / 사진제공=CJ E&M


배우 이병헌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 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병헌이 복싱 선수로 변신할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이병헌이 '그것만이 내 세상' 대본을 읽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며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것만에 내 세상'은 한 물 간 복싱선수인 형과 지체장애가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동생이 사연많은 엄마를 통해 화해 하기까지 벌어지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