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드레이크 인스타 |
팝스타 드레이크(30)와 제니퍼 로페즈(47)가 자신들을 둘러싼 열애설을 자체 인정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피플을 포함한 다수의 외신들은 "드레이크와 제니퍼 로페즈가 수요일 오전 커플 사진을 자신들의 SNS에 동시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제니퍼 로페즈 측근의 말을 빌려 "제니퍼는 드레이크와 함께할 새해를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제니퍼와 드레이크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으며, 드레이크는 제니퍼의 집을 방문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측근은 "제니퍼 로페즈는 지인들에게 드레이크를 정말 멋진 남자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TMZ는 "최근 드레이크와 제니퍼 로페즈는 음악 작업을 통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둘의 측근은 "두 사람이 현재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드레이크와 제니퍼 로페즈가 사귀는 건 오직 시간 문제"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3차례 이혼을 경험한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18세 연하 남자친구 캐스퍼 스마트와 결별했다. 드레이크 역시 팝가수 리아나와 최근 헤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