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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국 기획사 비브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비브로스 엔터테인먼트는 "후지이 미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후지이 미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 '데스노트' 등에 출연하며 한국,중국,일본,대만 등을 오가며 활동해온 일본 배우.
비브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후지이 미나의 한국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것이며 또한 3개국어(영어,일본어,한국어)를 구사하는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 및 캐릭터로 대중과 만나게 될것이다"고 전했다.
후지이 미나는 그간 '드라마의 제왕' '우리 결혼했어요' 등 드라마,영화, 예능을 통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비브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한류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오엔월드와이드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웹.모바일 컨텐츠 제작사업을 비롯한 국내외 엔터산업을 기반으로 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