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BBNews=뉴스1 |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뒷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가 나올 예정이다.
영국 데일리메일, 더썬 등은 최근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를 다룬 이안 할페린 감독의 신작 다큐멘터리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
감독은 이혼의 뒷이야기, 알려지지 않은 내밀한 디테일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는 후문이다. 소식통은 브란젤리나와 수많은 비밀들이 담긴 영화가 세상에 나올 것이라면서 감독이 부부의 관계를 보여줄 세세한 하나하나를 취재해 이혼의 진짜 이유를 세상에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감독은 브란젤리나가 파경에 앖어 이미 1년 넘게 별거 상태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4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9월 졸리의 이혼소송 제기와 함께 파경을 맞았다. 양육권을 두고 극렬하게 대립하던 두 사람은 최근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 합의에 다다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