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
배우 김유정이 건강 회복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선다.
김유정은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커피전문점 카페 코나퀸즈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에 참석한다.
김유정은 팬들에게 직접 친필 사인을 전달하고, 별도 현장 추첨을 통해 5명의 팬들과 즉석 사진도 촬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사랑 받은 김유정은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스케줄을 마친 후,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