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하게 '공조'..스크린 유해진 효과, 열꽃미남 안 부럽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2.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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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의 유해진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공조'의 유해진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스크린의 유해진 효과가 눈부시다. 국민 호감 배우 유해진은 열 꽃미남 안 부러운 인기와 그에 비례하는 흥행성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유해진이 출연한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은 지난 1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공조'는 현재까지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지금까지 평일에 2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고 있다.


영화 개봉 당시 '더 킹'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던 '공조'는 지난 25일 '더 킹'을 역전했고 영화가 입소문을 타며 더 많은 관객이 몰려들고 있다. 이같은 '공조'의 흥행은 현빈, 유해진, 김주혁 등 주연배우들의 열연과 윤아 장영남 등 조연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더해진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유해진은 '공조'에서 코믹하면서도 수더분한 남한 형사 역할로 현빈의 액션 연기와 함께 영화를 이끈다.

유해진/사진='공조'(왼쪽) '럭키' 스틸컷
유해진/사진='공조'(왼쪽) '럭키' 스틸컷



유해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럭키'에서도 70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유해진은 '럭키'와 '공조'의 연이은 흥행으로 열 꽃미남 부럽지 않은 관객동원력을 자랑하고 있다.

영화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호감 배우 유해진의 '스크린 효과'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던 유해진은 편안한 배우로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예능에서는 자유분방한 모습이지만, 영화 속에서는 자신의 배역에 몰입해 자연스러운 '유해진만의' 연기를 펼친다. 특히 그의 신선한 애드리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사진='공조' 스틸컷
/사진='공조' 스틸컷


유해진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은 "유해진의 애드리브가 대단하다"라고 치켜세웠다. '럭키'에서 함께 했던 배우 조윤희는 "유해진 선배와 연기하며 저도 애드리브를 할 줄 아는 배우가 됐다"라고 말했다, '공조'의 현빈은 "유해진 선배님의 애드리브는 미리 다 꼼꼼히 준비해서 현장에서 하는 것이다. 많이 배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유해진은 자신의 캐릭터를 살린 생활 연기로 지난해 '럭키' 부터 올해 '공조'까지 스크린에서 마성의 '유해진 효과'로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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