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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다현, 신동우 /사진=김창현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19, 김다현), EBS '보니하니' MC 출신 방송인 신동우 등이 한림예고 졸업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트와이스 다현, 신동우, 송유빈, 로미오 김현종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고등학교 졸업식 본식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4명은 직접 단상에 올라 상장을 받았다.
이날 다현은 졸업 소감을 전하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인 교복 입던 학생 때를 추억하면 그리울 것 같다. 졸업이라는 단어가 많은 아쉬움을 주지만 졸업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축하한다는 말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신동우도 졸업 소감을 전하며 "성인이 된다고 하니 좀 얼떨떨하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데 졸업식이 끝나고 나야 실감이 좀 날 것 같다"며 "앞으로 성인으로서 삶도 멋지게 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