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왼쪽)과 다솜 / 사진=스타뉴스 |
걸 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다솜이 KBS 2TV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배틀트립'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소유와 다솜이 지난 13일 오후 '배틀트립' 녹화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밝혔다.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를 가지고 여행을 떠난 스타들이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방법을 제시하는 취향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씨스타 멤버인 소유와 다솜은 미국을 여행하며 둘 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2PM 옥택연이 배우 김광규와 짝을 이뤄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