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지코, 산이(위부터 시계 방향) / 사진=스타뉴스 |
음원계의 강자들이자 유명 힙합 가수(팀)들인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 지코 산이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개최한 제 3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아티스트 부문상을 수상했다.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블락비의 지코, 솔로 가수 산이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제54차 정기총회 및 제 3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 지코 산이는 지난 2016년 음원 시장에서 맹활약 가수들 및 작사 작곡 편곡자들에 상을 주는 제 3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윤명선 회장으로부터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음원 강자들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한편 이날 제 3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작곡 부문에서는 김도훈, 작사 부문에서는 강은경, 편곡 부문에서는 테디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한국 록 음악의 대부인 신중현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