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1 |
17일 저녁 7시 경 천안시 직산읍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400㎡ 규모의 공장 한 동이 불에 휩싸였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산불로 번지는 사태를 막기 위해 통제단을 가동했다.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190여 명이 출동해 진화 중이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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