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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
돌아온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7.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지난 14일 '대선주자 국민면접' 편성으로 결방했던 '불타는 청춘'은 이로써 다시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왕좌로 군림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4.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80~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양수경이 새 친구로 합류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