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휴식 '무한도전', 신년특집 국민내각 준비中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2.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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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국민내각' 특집을 선보인다.

'무한도전'은 지난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7 신년특집 '국민내각'(가제). 마감 전까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국민대각 특집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들로부터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새 법안을 제안받은 뒤 자신의 목소리로 청원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어지러운 시국이기에 국민내각 특집은 많은 기대감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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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국민내각 특집은 지난해 12월 3일 '기분 나쁜 날' 특집에서 신년특집의 하나로 언급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유재석은 "기분 나쁜 날은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한다"라는 말과 함께 국민내각 특집을 예고했다.


'무한도전'은 지난달 28일부터 재정비를 이유로 7주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현재 '무한도전' 레전드 편이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가운데 신년 특집 '국민내각' 특집 예고는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 레전드 2편은 오는 2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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