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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 사진=AFPBBNews뉴스1 |
최근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최근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22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데일리 메일은 스칼렛 요한슨이 지난 21일 뉴욕에서 한 남자와 점심을 먹고 즐거워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스칼렛 요한슨은 남자와 포옹하며 인사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이 남자는 뒤쪽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보호하며 그녀의 등에 자연스럽게 손을 얹고 있다.
매체는 이 남자를 '미스터리 맨'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4년 프랑스 언론인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했던 스칼렛 요한슨은 약 2년여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스칼렛 요한슨이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오는 3월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홍보차 최초로 내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