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나혜미 |
가수 겸 배우 에릭(38)과 배우 나혜미(26)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에릭 측이 내년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에릭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에릭과 나혜미가 내년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관계자는 "상견례를 한 사실도 없다"라며 "관심은 감사드리나 소속사 확인 등을 거치지 않고 사실 아닌 얘기가 마치 사실처럼 나와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앞서 에릭 측은 나혜미와 열애를 인정했다.
에릭 측은 "에릭과 나혜미가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거침 없이 하이킥',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