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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김기두, 강예원, 한채아 등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2월 22일)이 기록한 시청률 8.2%보다 0.4%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다.
이번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김기두, 한채아, 강예원, 성혁 등이 출연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7%, KBS 2TV '추적60분'은 2.4%, KBS 1TV 'KBS 뉴스라인'은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