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 사진=스타뉴스 |
가수 박정현이 올해 지속될 싱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2일 박정현 측에 따르면 박정현은 일단 오는 4월 초 새 싱글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이번 새 싱글은 뮤지션 선우정아가 작사하고 유명 프로듀서 박근태가 작곡한 트렌디한 R&B 곡이다.
박정현은 오는 4월 21일~23일 및 28일~30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인 가운데, 공연 전 신곡을 발표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박정현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지속적 새 싱글을 낼 예정이라 가요팬들을 더욱 즐겁게 할 전망이다.
이번 싱글 이후, 추후 선보일 새 싱글 역시 박근태가 만든 곡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녹음도 마친 상황이다.
박정현 측은 스타뉴스에 "박정현은 내년 봄 새 정규 앨범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새 정규 앨범 전, 올해 새 싱글들을 연속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