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사진=김창현 기자 |
배우 강소라가 소속된 플럼엔터테인먼트가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전속계약을 위해 접촉했다.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후 스타뉴스에 "임시완과 접촉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속계약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된 것은 없고, 결정된 것도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임시완과 전속계약과 관련해 접촉한 후 진전된 내용도 없는 상태다"고 말했다.
임시완이 소속된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1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 됐다. 이후 멤버였던 광희가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제국의 아이들의 다른 멤버들이 어디로 갈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로 가수 활동 외에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트라이앵글', '미생'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등에도 출연했다. 그는 오는 29일 개봉할 영화 '원라인'으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