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미국 뉴욕에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3일 배우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걸스 선예와 자신의 딸, 그리고 선예의 딸이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서민정은 이 사진을 뉴욕에서 찍었다고 밝히며 "언니 같이 예쁜 선예 이모랑 사랑스러운 귀염둥이 은유 동생에게 반한 예진이"라고 썼다. 또 #원더걸스 라는 태그를 붙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26일 서울에서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선예와 제임스 박은 선예가 원더걸스 미국 활동 시절 처음 만난 뒤 아이티로 봉사활동 등을 다니며 3년 간 사랑을 가꿔온 끝에 부부가 됐다. 선예는 같은 해 10월 캐나다 신혼집에서 딸 박은유 양을 낳았다.
이후 선예는 지난해 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