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
케이블 채널 tvN 새 월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조이의 '비타민 미소 3종'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그거너사' 측은 4일 첫 눈에 반한 강한결(이현우 분)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첫사랑 직진녀 윤소림 역을 맡은 조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조이의 과즙미 터지는 미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조이의 얼굴 가득 피어난 미소가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조이는 극 중 '청량 고3'답게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각종 애교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건치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거너사' 측은 "조이는 매서운 추위 속 야외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늘 환한 모습의 조이는 극중 해맑고 당찬 '첫사랑 직진녀' 윤소림 역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거너사'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로맨스 드라마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2017년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