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잭슨이 소속 그룹 갓세븐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티저 사진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갓세븐의 새 앨범과 관련한 잭슨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잭슨은 이 사진들에서 아련한 눈빛과 쓸쓸한 분위기 속에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 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약하며 밝고 웃음 많은 개구쟁이의 매력을 주로 선사했던 것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잭슨이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보이면서, 갓세븐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 : 어라이벌'(FLIGHT LOG : ARRIVAL)을 발표한다. 타이틀 곡은 '네버 에버'(Never Ever)로, 강렬한 퓨처 사운드에 파워풀한 힙합 리듬이 결합된 노래다. 이 곡은 JYP 박진영 프로듀서와 갓세븐이 지난 2015년 11월 '고백송' 이후 1년 4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