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사진=스타뉴스 |
배우 추자현이 최근 한남동 고급 빌라로 이사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준비 중이다.
6일 오후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자현 씨가 최근 경기도 일산에서 거주하다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빌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일각에서 그녀가 이사한 빌라가 매매가만 63억원이라고 하는데, 이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추가로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단순 거주용으로 매입해 이사한 것이다. 결혼을 계획 중인 우효광과의 신혼집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언급된 우효광과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결혼 준비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활동에 대해서는 "활동과 관련해 결정된 작품은 없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해 11월 연인이자 중국 배우인 우효광과 결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