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지난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감독판 DVD가 오는 6월 출시된다. 주연 배우인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진영 등은 최근 함께 모여 코멘터리 녹화를 완료했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최근 함께 만나 '구름이 그린 달빛' DVD 코멘터리 녹화를 진행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해당 DVD는 오는 6월 출시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
앞서 '구르미 그린 달빛'측은 지난해 연말부터 감독판 DVD 제작을 준비해 왔다. 해당 DVD에는 함께 드라마를 보며 전하는 배우들의 코멘터리는 물론, 미공개 영상 등이 포함 될 예정이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왕세자(박보검 분)과 위장 내시(김유정 분)의 로맨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방송 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23%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박보검은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김유정은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스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