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
'말하는대로'의 MC 유희열과 하하가 마지막 녹화에서 '뜨거운 안녕'을 열창했다.
7일 JTBC에 따르면 그동안 60명의 버스커와 2123명의 시민과 함께했던 JTBC ‘말하는대로’의 대미를 장식할 시즌 1 ‘마지막 버스킹’이 강남역 광장에서 펼쳐졌다. '말' 공연의 끝은 아주대학교 외과 의사 이국종과 역사가 심용환, 배우 박진주가 함께했다.
이날 모든 버스킹이 끝나자 시민들의 앞에 선 MC 유희열과 하하는 "아쉬운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는 말로 시즌1의 마지막 말공연임을 알렸다. 이에 시민들이 안타까워하자 MC 하하는 "시즌 12까지 계약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어 "시즌 1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하하와 유희열, 버스커 모두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했다.
'말하는대로' 시즌1 마지막 버스킹은 오는 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