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이상순 |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SNS에 남편 이상순과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효리와 이상순은 일상의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다. "찻잔이 너무 커서 얼굴을 가린다"는 이효리의 일상적인 대화에도 이상순은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이효리는 "신혼 때는 이렇게 했겠지"라며 이상순 어깨에 머리를 기댔고, "오빠도 이리 와보라"는 이효리의 말에 이상순도 이효리 쪽으로 고개를 기울여 변함 없는 사랑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