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김선아/사진제공=힌지 엔터테인먼트(김희선),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김선아) |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상반기 편성을 최종 조율 중이다.
'품위있는 그녀'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상반기 편성을 최종 조율 중이다"라며 "JTBC와 tvN 중 한 곳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품위있는 그녀'는 김희선과 김선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품위있는 그녀'는 김선아가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호흡한 김윤철 감독과 약 12년 만의 재회이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희선과 김선아의 시너지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호화스러운 삶을 살던 여자가 집안의 몰락과 남편의 배신으로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