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AFPBBNews=뉴스1 |
할리우드 톱스타 벤 애플렉(44)과 제니퍼 가너(44)가 이혼 2년 만에 재결합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은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이혼을 취소하고 재결합했다고 ㅗ도했다.
제니퍼 가너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제니퍼 가너가 이혼을 취소했다"며 "그녀는 진심으로 벤 애플렉과 함께 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양측과 가까운 또 다른 소식통은 재결합은 둘 모두가 결정한 것이라며 "늘 화해의 가능성이 있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며, 아이들을 정말 사랑한다. 아이들 역시 둘을 사랑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다음날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LA 자택에서 막내 사무엘의 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벤 애플랙과 제니퍼 가너는 2015년 6월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