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공식 유튜브 채널 'SMTOWN'이 아시아 음악 레이블 최초로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넘겼다.
9일 SM은 "SMTOWN 채널은 지난 8일 오후 2시께 구독자 수 1000만을 돌파했으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음악 레이블 최초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SM은 "SMTOWN 채널은 전체 구독자의 90% 이상이 외국인으로 구성됐다"라며 SM의 글로벌한 브랜드 파워를 재차 실감케 한다.
지난 2009년 6월 개설된 SMTOWN 채널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채널이다. 이를 통해 슈퍼주니어 'Mr. Simple', 소녀시대 'Gee' 'The Boys' 'I GOT A BOY', 태연 'I', f(x) 'Electric Shock', 엑소 '중독' '으르렁' 'Monster' 등의 뮤직비디오rk 1억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