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 잭맨 인스타그램 |
휴 잭맨이 영화 '로건'에서 호흡한 아역 배우 다프네 킨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휴 잭맨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이 전쟁에서 이겼는지 추측해봐. 무시무시한 다프네 킨의 재능을 소개하겠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건'의 주인공 로건 역의 휴 잭맨, 로라 역의 다프네 킨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전야개봉 한 '로건'은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휴 잭맨 분)이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다프네 킨은 극중 로라 역을 맡아 휴 잭맨과 함께 화려한 액션 연기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