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 사진=스타뉴스 |
개그맨 정태호가 득남했다.
정태호의 아내는 11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14년 첫 딸을 얻었던 정태호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며, 가족이 함께 모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한 정태호는 '개그콘서트'에 출연, '감사합니다', '정여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단 소극장에서 공연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