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 사진=스타뉴스 |
KBS 2TV 정다은 아나운서가 조우종과의 결혼 준비에 대한 전했다.
정다은은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신혼집 등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다은은 "신혼집은 어디냐"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조우종) 오빠가 원래 살고 있던 집에 나는 몸만 간다"라고 답했다.
박명수가 "신혼집인데 도배는 새로 안하느냐"라고 묻자 정다은은 "깨끗한데 새로 도배하는 것은 낭비인 것 같다. 침대만 오래 돼 바꿀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정다은 아나운서는 "최근 웨딩촬영을 했다. 힘들었는데 오빠가 많이 웃겨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 열에 끝에 오는 16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