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면 캡처 |
최민용이 무심한 듯 하면서도 따뜻한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부부로 합류한 최민용과 장도연의 모습이 방송됐다.
방파제에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 41살 뱀띠 최민용과 33살 소띠 장도연은 처음 만난 뒤 배를 타고 국화도에 있는 신혼집으로 향했다.
최민용은 이날 배에서 내려 트랙터를 몰고 신혼집으로 향했다. 그는 무심한 듯 하면서도 추워하는 장도연에게 자신의 옷을 덮어주고, 배고파하는 장도연에게 자신이 가져온 음식을 챙겨주며 배려했다.
최민용은 겉으로는 다정한 척 하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장도연이 설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