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엠넷 |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 101'에서 한 참가자가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한 한 연습생의 과거가 공개되며 참가자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합류한 한 모씨의 비인간적인 행동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해당 글은 일파만파 퍼져, 참가자 자격 논란에 대한 네티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프로듀스 101' 측은 12일 스타뉴스에 "온라인에 게재된 글을 봤다"며 "사실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최다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보이 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7일 오후 11시 '고등래퍼'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