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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정키가 신곡 '부담이 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키가 지난 8일 공개한 새 앨범 'EMPTY' 수록곡 '부담이 돼'는 13일 오전 7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실시간 차트 3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부담이 돼'는 정키가 9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 마마무 멤버 휘인과 신예 프로듀서 겸 보컬 DOKO가 객원 보컬로 호흡을 맞췄다.
정키는 지난 2014년 5월 자신의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객원 보컬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앨범을 발매하는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에일리의 tvN 드라마 '도깨비' OST 곡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지니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비투비 '무비'는 네이버뮤직에서, 트와이스 '낙낙'은 엠넷, 몽키3에서, 여자친구 '핑거팁'은 올레뮤직에서 나란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