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
'K팝스타6' 톱8 경연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될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톱8 1:1 대결과 패자부활전이 그려진다.
이제 석지수 대 김윤희의 무대가 남아있는 가운데 'K팝스타6' 제작진은 16일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과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톱8 참가자들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중인 참가자들의 모습부터, 무대에 오르기 직전 대기실 비하인드 컷 등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톱8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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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의 유일한 남성 듀오인 11살 동갑내기 보이프렌드는 누나 참가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다. 머리를 손질하는 도중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린 전민주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변신 중인 마은진 고아라 크리샤 츄 등은 사진 속에서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현진은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사진 곳곳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하고 있다.
무대 직전 대기실 비하인드 컷에서는 경연을 앞둔 참가자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마지막까지 노래와 안무를 맞춰보거나 긴장을 풀기 위해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었다.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로 톱6에 안착한 전민주X크리샤츄 팀은 무대 직전 서로의 손을 맞잡고 간절하게 기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톱8 생방송 진출전 결과, 보이프렌드 샤넌 마은진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탈락 후보에 오르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