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신하균 /사진=스타뉴스 |
김고은(26)과 결별한 신하균(4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하균과 김고은은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2016년 6월부터 열애를 시작한 신하균과 김고은은 함께 여행하고 스킨스쿠버 등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 커플은 1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신하균 /사진=스타뉴스 |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신하균은 영화 '복수는 나의 것' '고지전' ''박수칠 때 떠나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과 '악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