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정우성·이정재와 한식구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4.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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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정근/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신정근/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신정근이 정우성, 이정재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아티스트컴퍼니는 신정근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자유로이 오가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계신 모습이 존경스러운 멋진 배우다"며 "대중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작품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명품연기와 깊이 있는 내면을 지니고 계신 신정근 배우의 자유로운 연기 활동을 최선을 다해 돕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정근은 극단 하나와 광장에서 연극배우 활동했으며, 1997년 영화 '일팔일팔'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황산벌', '아홉살 인생', '왕의 남자', '사생결단', '신기전', '거북이 달린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평양성',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깡철이', '더 파이브', '끝까지 간다', '터널'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드라마 '남자 이야기', '시티홀', '스타일', '여인의 향기', '피노키오', '후아유-학교 2015', '너를 사랑한 시간' 등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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