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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그룹 갓세븐GOT7)이 일본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31일 오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이 지난 24일 발표한 일본 네 번째 싱글 '마이 스웨거(MY SWAGGER)'가 빌보드 재팬 싱글 주간차트 및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마이 스웨거'는 6월 5일자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차트(5월22일~5월28일 집계 기준) 및 음반 판매량과 음원차트를 포함한 종합차트인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정상에 올랐다.
앞서 이 곡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빌보드 재팬 싱글차트 및 타워 레코드 싱글차트 사흘 연속 1위,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 및 28일 기준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갓세븐의 새 싱글 '마이 스웨거'는 '자기를 발전시켜 새롭게 한 발 앞서 나가자'라는 테마를 지닌 곡이다.
이번 곡 테마에 맞게 갓세븐은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며, 매번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11일~12일 나고야, 13일~14일 도쿄, 19일 삿포로, 21일 센다이, 27일 후쿠오카에서 전국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한 갓세븐은 매 공연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4일, 35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스페셜 콘서트 'GOT7 ARENA SPRECIAL 2017 'MY SWAGGER''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