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다이어트 전(왼), 다이어트 후(가운데), 7kg 다시 찐 최근 모습 / 사진=스타뉴스, SNS |
배우 이태임이 다이어트 논란 이후 7kg을 찌우며 건강미를 되찾았다.
15일 이태임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태임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이후 7kg이 쪘다"라며 "당시 많은 분들이 건강을 걱정해 주셔서 살도 찌우고 운동도 계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태임 / 사진=스타뉴스 |
앞서 이태임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랜만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태임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
이태임은 짧은 흰색 슬리브리스에 베이지색 통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화려하지 않은 패션이었지만, 몸매가 돋보였다.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 다이어트 후 앙상해진 모습으로 네티즌의 걱정을 샀다.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
하지만 이후 이태임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대중을 위해 건강하게 몸매를 유지하겠다고 밝혔고, 오랜만에 등장한 이태임은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다시 건강미를 보여줬다.
배우 이태임 / 사진=김창현 기자 |
한편 이태임은 '품위있는 그녀'에서 우아진(김희선 분)의 남편인 안재석(정상훈 분)과 불륜을 저지르는 화가 윤성희 역할을 맡았다. '품위있는 그녀'는 '맨투맨'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