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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녹화를 앞둔 사실이 전해지며 그의 육아 근황도 덩달아 눈길을 끌었다.
송백경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정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보석 루비. 루비의 보석 말에는 정열, 위엄, 용기, 인애, 자유 이 다섯가지 뜻이 담겨있다"란 글로 말문을 열었다.
또 "아들 인생에 저 보석말 뜻이 언제나 항상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가 직접 지어준 이름인 루빈. 오늘도 웃는 아들 루빈이 얼굴을 보면 화목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구김살 없게 또 부족함 없게 꼭 잘 길러야지 라고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정말 이제 아빠 다 된 듯. 루비야 사랑해"란 글로 아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앞서 송백경은 지난해 4월 대학 후배이자 공연 제작 PD로 일하는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