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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
모델 진아름이 남자친구 남궁민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진아름은 9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연인 남궁민에 대한 질문에 수줍은 미소를 띠며 "잘 만나고 있다"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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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인 남궁민의 어떤 모습에 끌렸냐는 질문에 "연예인 같지 않은 진중하고 따뜻한 모습에 끌렸다"며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곳을 채울 수 있는 존재다. 배울 게 많은 사람"이라고 남궁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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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
진아름은 2008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해 각종 디자이너 컬렉션 모델은 물론 엘르, 바자, W 등 국내 주요 잡지 모델로도 활동해온 모델이다.
데뷔 후 탑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그는 2010년부터 연기 쪽으로 영역을 넓히기 시작, 다수의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