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킹스맨2' 맹추격..누적 67만

김현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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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범죄도시' 포스터
사진='범죄도시' 포스터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청불 액션영화 '범죄도시'가 '킹스맨2'를 맹추격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27만7225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범죄도시'는 하루 전 4일에 비해 관객 수가 약 34% 늘어나며 30만6418명으로 2위를 차지한 '킹스맨:골든 서클'을 추격했다. 박스오피스 상위권 작품들이 한자릿수 관객수 상승세를 보인 것을 감안하면 '범죄도시'의 상승세가 더욱 돋보인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67만8516명에 이른다.

'범죄도시'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청불 범죄액션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흥행세를 보여 주말 관객수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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