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시청률 43.2%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은 43.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37.8%보다 5.4%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또한 기존의 자체 최고 시청률 42.8% 마저 뛰어넘는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원인 모를 각혈과 복통에 시달리던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분)의 병명이 상상암으로 공개됐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14.3%, 18.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