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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턴'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장솜이가 드라마 '리턴'에서 5초의 짧은 액션신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장솜이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첫 등장했다. 장솜이는 극중 상류층 자제들이 용의자로 떠오른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과 호흡을 맞추는 막내 형사 경란 역을 맡고 있다.
장솜이는 본인의 첫 등장 장면이자 조폭들을 제압하는 강력형사들과의 액션신에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무려 2개월간 액션을 배우고 연습해 가며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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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솜사탕엔터테인먼트 |
이에 장솜이는 짧은 치마를 입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장면을 통해 짧고 강한 임팩트를 보여줬다.
앞서 장솜이는 단편영화에서 연기에 내공을 다졌으며 지난해 KBS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리턴'으로 첫 지상파 미니시리즈에 캐스팅돼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리턴'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