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하늘 촬영장 근황 공개..청순+우아

정민선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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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하늘이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하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촬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얀 셔츠를 입은 김하늘의 매력적인 옆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1년 6개월만인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린 김하늘은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하늘은 임신 중에도 눈부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에서 배신 지옥을 담당하는 송제대왕 역으로 특별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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